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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범으로 거듭된 사생활 유출로 제니가 내린 선택은 결국..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찍은 데이트 사진 유출로 속앓이를 하고 있는 블랙핑크 제니가 뜻밖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제니는 지난 20일 새벽 비공개 SNS 계정 팔로우 목록을 정리했다. 제니는 지인과 셀럽, 연예계 관계자 등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던 약 87명을 모두 삭제했고, 동시에 자신이 팔로우 중이던 120여 명의 목록도 '0명'으로 정리했습니다. 팔로우 목록을 정리한 제니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 제니가 이런 결정을 내린 배경에는 최근 해킹범의 데이트 사진 유출로 인한 피로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제니는 해킹범이 유출 루트로 언급한 지인 한 명을 최근 차단한 데 이어 그간 축적한 팔로워, 팔로잉 목록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YG 내부 유출로도 추측이되는데 이는 정확한 정보가 아니게 때문에 루머..

카테고리 없음 2022.10.02

"제가 없어지면 남편은 살아야 하잖아요.." 혼자 남겨질 남편에게 '밥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아내..남편은 미안함에..

홀로 남겨질 남편에게 밥을 짓는 방법을 알려주는 아내의 장면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노부부의 사연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면서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해당 방송은 TV조선의 '엄마의 봄날'의 '연조 엄마의 두 사랑' 편으로 늙은 아내는 태어나서 처음 남편에게 밥을 하는 방법을 직접 알려준다. 평생 남편에게 따듯한 밥을 차려주었던 아내는 수술을 받으러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상황이다. 병원에 있는 동안 남편에게 밥을 차려줄 사람이 없던 탓에 늙은 아내는 나이든 남편에게 쌀을 씻고 밥을 짓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여름에는 밥을 해놓으면 금방 상하기 때문에 쌀뜨물을 버려야 한다'는 등 내용을 자상하게 이야기를 해주지만 남편의 표정은 그리 밝지 못하다. 수술 받으러 병원에 가는 아내의 건강이 걱정..

카테고리 없음 2022.10.02

이러면 솔직히 질투 안나는게 이상할 것 같은데..아이브 멤버들이 말하는 장원영.JPG

유진이 말하는 원영 : 언니 같은 동생이다. 단단하고 흔들리지 않는 내면을 가진 친구여서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친구다. 가을이 말하는 원영 : 힘든 일도 많고 바쁜데 티를 가장 안내는 멤버라 더 마음이 쓰인다. 언니랑 동생들에게 더 기대줬으면 좋겠다. 레이가 말하는 원영 : 단체연습 전에 항상 개인적으로 노래 연습을 하고 와서 존경스러웠고 결과물을 보니 너무 좋아서 멋있다고 생각했다. 리즈가 말하는 원영 : 본받고 싶은 친구. 그 많은 개인 스케줄을 하고도 매일 있던 단체 연습을 하면서도 힘든티를 내지 않았고 힘들다고 하는 것을 본 적 없다. 이서가 말하는 원영 : 모르는거 있을때마다 와서 친절하게 따뜻하게 알려주는 찐언니 멤버들 만장일치로 프로페셔널 하다는 장원영

카테고리 없음 2022.10.01

왤캐 월요일 아침 내 모습 같냐 ㅋㅋ 댕댕이가 산책 나왔다 봉변을 당한 이유.JPG

진짜 집나와서 이게 뭐야 ㅋㅋ 들뜬 마음으로 산책에 나섰다가 뜻밖의 강풍에 당황한 강아지의 모습이 화제다. 휘몰아치는 태풍급 강풍에 출근길도 힘겨운 요즘, 꿋꿋이 산책에 나선 강아지가 강력한 바람에 차마 눈도 못 뜨고 그저 가만히 버티고 서있다. 진짜 날아갈 것 같아서 걱정이다.. 솜사탕처럼 복슬복슬한 하얀 털 덕분에 더욱 극적으로 보이는 강아지의 산책길이 넷상에서 화제가 됐다. 애처로운 강아지의 산책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불쌍한데 귀엽다", "솜뭉치들 날아가겠네... 좀 안아주지", "개고생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 속 주인공은 인스타그램 스타견 비숑의 이름은 '진주'이다. 견주는 영상과 함께 "오늘은 진짜 내가 날아갈 거 같아서 쉬똥만 5분 만에 하고 집으로"라는 멘션을 남겼다.

카테고리 없음 2022.10.01

"아이브가 먹던 X 팔아요" 충북대 MC들의 충격적인 멘트들

충북대학교 축제 MC를 본 개그맨 방주호, 임성욱의 발언이 현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29일 충북대학교 개신대동제가 진행됐습니다. '아이브'는 무대에 올라 축제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문제는 무대 후였습니다. MC를 맡은 방주호, 임성욱이 뜨거운 열기를 정리하려 멘트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브가 먹다 남은 물 팔아요"라는 발언을 한 겁니다. 해당 발언은 네티즌 A 씨가 트위터에 올려 확산됐는데요. A 씨는 "충북대 축제 아이브 마지막으로 다 보고 퇴장하는데 MC 2명이 '아이브가 먹다 남은 물 팔아요' 이러더라. 내가 더 기분 나빴다"라며 "더 나아가 '장원영 물병 5만 원' 이랬다"라고 밝혔고, A 씨는 "지금이 무슨 90년대도 아니고 2022년인데 저런 말 아무렇지 않게 하냐"라며 분노했습..

카테고리 없음 202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