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최근 틱톡에서 급속히 퍼지는 중인 한 영상 때문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반려견을 먼저 떠나보낸 사람들이 반려견의 생전 모습과 똑 닮은 인형을 선물받는 모습이 담겼었고,
해당 영상은 온라인서 급속도로 퍼지며 많은 누리꾼들이 공감과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선물을 받은 사람들은 추억에 잠긴 듯 잠깐 인형을 바라보다 이내 눈물을 흘리며 인형을 꼭 끌어안았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가족이었던 반려견을 인형으로나마 다시 만난 이들의 모습은 슬프기도 반갑기도 한 다양한 모습을 보이며 네티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에 곧 반려견을 떠나보낼 예정이라는 네티즌들은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영상 속에서 한 소녀가 인형의 배꼽 부분을 누르자 죽은 반려견의 목소리가 나오는 장면은 많은 네티즌이 슬픔을 느꼈다고 전해집니다.
영상을 접한 '틱톡'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눈물 난다", "얼마나 만지고 싶고 안고 싶을까. 마음의 치유가 되는 좋은 방법 같다", "기쁘지만 슬프고, 반갑지만 또 그립고…", "우리 집 강아지도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데 벌써 눈물이 난다. 저런 선물 받으면 얼마나 감동할까", "이별은 진짜 힘들구나", "강아지들 표정이 다 밝고 예쁘다", "진짜 하나밖에 없는 선물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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